[의약품 전성분 표기제 전격해부①] '케미컬 포비아' 전 성분 공개 장을 열다
- 헬스/제약
- 2018. 2. 14.
입력 : 2018/02/12 11:45 수정 : 2018/02/12 11:45
사진=123RF
#. 평소 화장품을 살 때도 모바일 어플을 통해 성분부터 검색하는 꼼꼼한 A양. 식품을 살 때도 뒷면 영양성분표기 확인을 빼놓는 법이 없다. 하지만 의약품은 의사나 약사의설명 없이는 해당 성분이 포함돼 있는 게 무슨 의미인지 좋은 건지 아닌지 알 수 없어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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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컬포비아’ 의약품 성분 공개의 장을 열다
옥시레킷벤키저의 가습기 살균제 속 유해성분은 수 백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후 치약에도 같은 성분이 들어있다는 소식에 마트는 치약 교환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해 생리대 발암물질 검출 이슈와 살충제 계란 파동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케미컬포비아(Chemical phobia. 화학물질 사용 공포증)는 극에 달했다.
보건당국과 국회는............
송보미, 이여진 기자 bmb@hae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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