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강남차병원, 미술태교 ‘Colorful healing’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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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윤태기)은 오는 9월부터 미술태교 ‘Colorful Healing’ 강좌를 신규 개설한다.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 및 출산장려정책이 화두가 되고 있고,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차병원은 다양한 태교활동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술태교 강좌 ‘Colorful Healing’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Colorful healing‘ 강좌는 ▲나의 소망 ▲아기의 방 ▲아기와 나를 주제로 한 다양한 미술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 대학원 임상과 실험을 거쳐 클레이 점토, 감정 만다라, 컬러링 등 검증된 프로그램을 엄선하여 단순한 미술활동이 아닌 태아와 예비 엄마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술 태교는 아이와의 교감을 통한 애착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으로 그림, 만들기 등의 작업을 하면 엄마는 정서적 안정감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고 태아는 두뇌 및 감성이 발달 할 수 있으며, 인지교육을 중시하는 태교가 아닌 산모의 심리적 안정에 집중한 프로그램으로 안정과 집단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Colorful Healing’ 강좌는 강남차병원 산전관리실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면, 참가비는 4주 과정 1인 10만원이다. 

 

이 외에도 강남차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태교 및 임신, 출산 정보 및 유·무료 강좌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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