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순창군 손잡고 대사성 질환자 위한 치유농장 모델 만든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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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22  17:46

사진=순창군청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황정환)은 오는 23일 전북 순창군청에서 대사성 질환자를 위한 치유농장 성공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전북 순창군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농진청은 1994년 식물을 이용한 치유효과를 밝혀냈으며, 2013년에는 치유농업으로 확대, 올해 1월부터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등 의료·보건계와도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순창군은 2015년부터 창조지역사업의 하나로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치유농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대사성질환 치유농장을 추진하고 있다.

 

치유농장 성공을 위해 기술지원이 절실했던만큼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손을 잡게 되면서 순창군은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순창군은 그동안 치유농장 공동브랜드인 ‘치유벗’을 개발하고, 당뇨·고혈압·비만 등의 치유를 위한 상차림 6종, 발효 소스 11종 등 치유음식을 개발했다.

 

또 농가 19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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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2210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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