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協, 제8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 구성 - 헬스앤라이프

반응형

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6/22  17:39

거짓·과대광고로 인한 불법 의료기기 피해를 막기 위해 의료기기협회가 광고사전심의를 담당할 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의료기기 광고 심의를 위해 각계 전문가 20명을 위촉해 ‘제8기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8기 심의위원회는 광고·언론·의료·법률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각계 전문가와 시민 단체, 의료기기분야 학회․협회에서 추천을 받은 인물들을 포함해 구성됐다. 심의 위원은 내년 6월 11일까지 임기 1년 동안 의료기기법,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규정,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을 기준으로 광고심의 전반의 업무를 수행한다.

 

협회는 의료기기법 및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규정에 따라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며, 심의위원회 위원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협의해 위촉하도록 하고 있다.

 

광고사전심의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 10인 이상 20인 이내로 구성할 수...............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22108005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