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 8~10월 무료 구강검진치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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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대상을 방문해 무료 치과 진료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의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료 치과 진료소가 열린다. 

 

버스형 치과 진료소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가 8월부터 10월까지 수도권 일대의 의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찾아가 무료로 구강검진 및 치료를 실시한다.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는 리무진 버스를 개조해 만들어진 이동식 진료소로 쉽게 치과 병·의원을 찾아갈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한 치과 의료 나눔 프로그램으로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한다.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는 주지훈 치과의사와 여러 치과의사가 함께 의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치과의료 혜택을 나눠주기 위해 십시일반 자금을 모으고 한 대기업의 후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2016년에는 4월부터 6월까지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시민들의 후원금을 받았고, 696명이 보낸 후원금은 앞으로의 치과버스 운영비로 함께 사용될 계획이다.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 봉사활동에는 재능기부의 뜻을 품고 있는 여러 치과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해피 스마일 치과버스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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