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추천도서]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3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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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11  09:00

사진=메디치미디어

한의원에서는 어떤 질병을 치료할까? 한의원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의문이다. 책은 한의원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중앙일보 의학 기자들이 현직 한의사 12명을 만나면서 풀어놓았다.

 

책에 소개된 한의사들은 오랫동안 한약재와 한약재의 배합 비율을 연구하고 더 나은 치료법을 개발해 환자들을 위한 맞춤 진료와 처방에 노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5대 한의사 가문의 전통을 잇고 있는 변한의원 변기원 원장은 가문에 내려오는 비법에 독자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자율신경실조증과 새는 장 증후군(장누수증후군) 치료법을 찾아냈다.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을 연구해 ‘코박사’로 불리며 특출한 노하우를 쌓았다.

 

동병상련하는 마음으로 환자에게 한 발 더 가까이 간 한의사들도 있다.

 

학창 시절 피부 질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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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0810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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