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의협, 감염병 뉴스레터 정보 기능 강화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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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에게 국내외 감염병 발생 동향 직접 제공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08  13:58

대한의사협회 회원 대상‘감염병 뉴스레터’/자료=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함께 신종·재출현 감염병 등으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비해 일선 의료기관에 감염병 정보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부터 의협과 공동으로 ‘감염병 뉴스레터’및 ‘감염병 뉴스속보’를 제작해 의사들에게 배포해왔다.

 

지난 5월부터는 의사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웹페이지 형식의 소식지를 의협 회원 약 8만3000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 중이다.

 

또 단순한 유행 상황을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의사들이 해당 감염병에 대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해외 및 국내 주요 감염병 유행 상황을 전하는 ‘감염병 주요 뉴스’ ▲국내외 감염병 관련 특이사항을 담은 ‘클릭 핫 뉴스’ ▲감염병 위기평가와 당부사항을 담은 ‘감염병 전문가가 전하는 소식’ ▲감염병 퀴즈 ▲시기적으로 유행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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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08107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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