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치매환자-동물 교감 통해 정신적 치유 돕는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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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회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치유동물프로그램 운영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6/08  11:29

경희의료원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치매노인 대상 치유동물 프로그램을 월 1회 정기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치유동물 프로그램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심적, 신체적지지 활동으로 뉴욕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 필라델피아 어린이 병원 등 해외 병원에서는 활성화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2년 국내 병원 최초로 경희의료원과 (사)한국애견협회가 공동 기획해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자 지원프로그램으로 완성했다.

 

치유동물 프로그램의 주축인 치유견팀은 지난 5년간 경희의료원의 의료진과 (사)한국애견협회 전문가의 이론, 실전, 실습교육 및 최종테스트를 거쳐 합격된 소수 정예의 자원봉사팀이다.

 

치유견 뿐 아니라 견주도 전문가의 지도 아래 일정 시간 이상의 엄격한 교육 이수 후 테스트를 통과해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테스트 통과 후 자원봉사팀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보수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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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0810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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