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내 올바른 음주문화 형성, 대학생이 직접 나섰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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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주말 광화문광장서 음주폐해예방 캠페인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6/02  10:56

이번 주말(3~4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이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대학생 동아리 박람회 ‘유니브 엑스포’에서 보건복지부가 선발한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가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 선발된 대학생들이 직접 서포터즈로 나서 대학 내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자정노력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유니브 엑스포는 대학 100여개 대학생 동아리가 참여한다. 강연, 공연 등으로 대학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로 마련돼 한 자리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박람회 형식의 축제다.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절주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알코올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학 캠퍼스 내 올바른 음주습관을 유도하기 위한 오프라인 캠페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알코올, 멈추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음주폐해에 대한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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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0210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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