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13개 도시, 내달 1~2일 미세먼지 공동대응 국제포럼 - 헬스앤라이프
- 핫이슈/정치.사회.경제
- 2017.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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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2017/05/29 14:48
미세먼지 등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질 개선 논의를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등 동북아시아 주요 도시 13개국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제7회 동북아 대기 질 개선 국제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포럼에는 서울, 베이징, 중칭, 지린성, 후난성, 도쿄, 교토,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13개 도시가 참여한다. 환경부·수도권대기환경청, 중국 환경과학연구원·우한대학교, 일본 미에대학교, 몽골 생명과학대학교 등 각국 정부기관과 대학도 함께한다.
첫날 포럼에는 고농도 대기오염 비상대응을 위한 도시별 우수사례 공유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도시 간 정책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환경문제 전문가인 박혜숙 일본 미에대 교수와 김상훈 환경부 수도권 대기환경청장의 기조연설을 한다.
둘째 날에는 한·중·일 환경과학연구기관의 대기 질 전문가와 환경단체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 질 조사연구·제어기술과 함께 대기 질 개선을 위한 역할을 논의한다.
포럼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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