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 생태연구타워’ 540년 숲 생태계 한눈에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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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생태계 효율적 조사·연구 위해 준공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26  15:52

사진=셔터스톡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540여 년 이상 보전되어온 광릉숲 산림생태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사, 연구하기 위해 ‘광릉숲 생태연구타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릉숲 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생태연구타워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광릉숲의 체계적인 보호 관리와 생태계 모니터링 연구를 위해 지어졌다.

 

생태연구타워는 관람객의 출입이 제한된 광릉숲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총 바닥면적 42㎡, 높이 21m로 건축됐으며. 목구조로 된 건축물로는 우리나라 최고 높이다.

 

꼭대기에서 보면 광릉숲을 육안으로 360도 조망할 수 있어 산불 감시, 수목 및 야생동물 관찰, 장기생태 모니터링 연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국산 목재의 자급률을 높이고 목구조 건축 활성화를 위해 국산 낙엽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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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2610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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