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치의사업’ 현장 목소리 듣는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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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프레스센터서 최종 성과대회 개최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22  20:11 


포스터=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국내 보건의료환경에서 장애인주치의사업이 어떻게 진행돼야 하는지 확인하고 고민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장애인주치의사업단(단장 임현묵)은 오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장애인주치의사업 최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주치의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의 실질적인 참여를 통한 장애인 건강권 확보와 지역사회통합돌봄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난 2년간 진행됐다. 

 

1차년도엔 6개 권역 14개 단체, 2차년도에는 그보다 다소 적은 5개 권역 11개 단체가 참여했다.

 

장애인이 주치의 등록을 하고 건강코디네이터와 주치의가 예방, 치료를 위해 방문 진료 등을 실시한다.

 

이날 성과대회에는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전북, 부산의 6개 권역 14개 사업 참여단위의 주치의와 건강코디네이터가 경험한 현장의 사례가 공유된다.

 

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장애인주치의와 건강코디네이터 매뉴얼(홍승권 가톨릭의대 정보의학교수) ▲장애인주치의사업 최종 사업평가 연구(최용준 한림대의대 사회의학교실 교수) 등도 발표될 예정이다.

 

장애인주치의사업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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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2210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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