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허리 디스크 알면 완치 모르면 불치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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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안풍기 박사의 알기 위운 척추 건강법

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5/22  09:48


허리병 치료와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한권에 담으려고 했다. 진료실에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환자와 소통하는 데 아낌없이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것이 마음에 걸려 책을 썼다.

 

환자의 상태를 직접 보여주고 허리가 아픈 이유와 치료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진료실에는 대형모니터까지 설치했다.

 

저자는  허리디스크 치료 전문의 안풍기 박사다. 연세대 의대를 나와  고려대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난치성 척추질환의 세계적 명의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윤도흠 의료원장의 가르침을 받았다. 연세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전임의 및 임상 조교수, 연세대와 고려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고 미국 멤피스 메드트로닉(Memphis Medtronic) 척추센터 연수를 거쳐 현재 대한신경통증학회 강사, 내시경 레이저치료 국제교육 의사, 신경과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사인 저자가 이렇게 환자와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까닭은 각각 의사들의 철학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고 그 철학과 환자의 요구가 맞물리는 접접을 찾는 것이 치료를 위해 중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법을 찾으려는 게 바로 의사가 해야할 일이 아닌가.

 

저자는 기적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가 만든다고 말한다. 허리병의 경우엔 특히 의사가 시술이나 수술로 고쳐놓는 것은 80%의 치료가 된 것 뿐이고 나머지 20%는 환자의 몫이여서다.

 

척추건강은 사소한 생활습관에서 시작해 삶 전체의 변화를 통해서만 유지하거나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최상의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 그는 척추전문의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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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1910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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