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헬스] “안티에이징, 피부는 수분을 원한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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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헬스] “안티에이징, 피부는 수분을 원한다”

수분 부족, 피부 처짐 가속화·주름 발생과도 직결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5/11  22:06 












































황사·미세먼지에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까지 기승을 부리며 봄철 피부 보습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낮에는 강한 자외선까지 더해져 자칫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면 주름도 깊어지고, 피부의 탄력도 쉽게 잃게 된다. 심한 경우 각질이나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피부의 수분 부족은 피부 처짐을 가속화시키며, 피부 건조현상은 주름 생성과 직결된다. 늘어나는 주름은 하늘을 뿌옇게 수놓은 미세먼지보다 더 무서운 적이다. 동안피부 유지를 위한 주름예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어린 주름이라고 불리는 ‘가성 주름’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건조해지거나 피하지방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주름으로, 건성 피부에서 가장 많이 두드러진다. 일시적으로 생기는 주름인 만큼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면서 관리하면 개선될 수 있다.

 

‘진성 주름’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되거나 변성돼 생기는 깊은 주름으로, 피부 노화와 동반돼 나타난다. 이 같은 진성 주름은 관리가 조금만 소홀하면 계속 진행돼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대표적인 주름이다.

 

부위별로 가장 신경 쓰이는 주름은 역시 ‘눈가 주름’과 ‘팔자 주름’이다. 눈가 주름은 피하지방층이 적은 눈가에서 움직임이 많고 표정에 따라 생기는 잔주름이며, ‘팔자 주름’은 코 옆 라인에서 입가까지 생기는 주름으로 표정이나 볼의 지방이 쳐지면 생길 수 있다.

 

나이테처럼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듯한 ‘목 주름’도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목은 피지선과 피부의 두께가 다른 피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얇고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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