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리 셰프의 속 편한 죽 이야기 - 헬스앤라이프

박해리 셰프의 속 편한 죽 이야기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5/05  09:10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 섭취, 운동부족, 스트레스는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 속이 불편하거나 입맛이 없을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죽’이다. 죽은 물과 함께 오랜 시 간 끓이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고 위에 자극이 없어 불편한 속을 달래는 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박해리 타파웨어 셰프가 소개하는 속 편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에게 권하는 죽 레시피를 공개한다.

재료(4인분) 쌀 1컵, 생새우 100g, 애호박·양파 50g씩, 표고버섯 2개, 달걀 1개, 멸치육수 3컵, 참기름 약간

 

조리법

1. 쌀은 30분 이상 불려 준비하고, 새우와 호박, 양파, 표고버섯은 잘게 다진다.

2. 냄비에 소량의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쌀을 넣은 뒤, 약불에서 쌀이 투명한 색이 될 때까지 볶아준다.

3. 2에 새우와, 호박, 양파, 표고버섯을 넣고 살짝 볶아 준 뒤, 멸치육수를 넣는다.

4. 쌀이 퍼질 때까지 중약불에서 약 12~15분 가량 끓여 주면 완성된다.

 

건강 POINT

새우 핵산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장 내 좋은 균인 비피더스균은 증식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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