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15개 딸기 섭취가 유방암 전이 막는 효과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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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15개 딸기 섭취가 유방암 전이 막는 효과

취재팀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4/20  17:10   |  수정 : 2017/04/20  17:10



딸기가 유방암 예방과 전이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탈리아 마르케 폴리테크닉 대학교 연구팀은 유방암에 걸린 암컷 쥐에게 5주동안 식사량의 15%는 딸기 추출물을 먹게 했다. 딸기 추출물의 양은 인간으로 따지면 딸기 10~15개에 해당하는 것으로 하루 권장 섭취량 수준이었다.

 

그 결과, 암컷 쥐에게서 유방암 전이 증상이 발생하지 않았고 심지어 종양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마우리지오 바티노(Maurizio Battino)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악성 유방암 쥐를 대상으로 했는데 쥐들에게서 종양의 무게와 부피가 크게 감소하는 것을 관찰했다”고 말했다. 그는 "딸기가 종양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생물학적 과정을 차단하고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몇몇 유전자의 활동성이 감소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바티노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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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420106887&catr=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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