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헬스] 우리아이 이 닦는 생활습관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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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헬스] 우리아이 이 닦는 생활습관

치카치카! 치아 건강이 시작되는 시기

취재팀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4/06  17:24   |  수정 : 2017/04/06  17:24




이 닦기는 아이의 치아 관리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지만 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부모가 꼭 신경 써야 할 일이기도 하다. 음식을 먹은 후에는 꼭 이를 닦아야 함을 알려주고 생활 속에서 이 닦기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 한다. 아직 어리기만 한 우리아이에게 즐겁게 이 닦는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이 닦기 습관을 만들어가는 방법과 이 닦기와 관련한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한다.

 

젖니 관리 왜 중요할까?

 

아이가 생후 6~10개월이 되면 아래 앞니가 뽀얀 모습을 드러낸다. 8~12개월 사이에는 위 앞니와 아랫니 옆의 치아들도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조금 빠른 아이들은 위 앞니 양 옆의 치아들까지도 나온다. 보통 돌 전후로 8개의 치아가 나오는 셈이다. 1살 때 갖게 되는 이 8개의 치아는 보통 유치원을 졸업할 때까지 사용하게 되고 늦으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사용하r기도 한다.

 

충치 세균에 약해요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크기도 작고 법랑질도 얇다. 따라서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충치가 생기기 쉽고 아이가 느끼는 통증의 정도도 영구치보다 심하다. 충치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영구치가 올라오면 남아 있던 충치가 영구치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는 치아예요

‘어차피 유치라서 썩어도 새로 나니까’라는 생각에 관리를 소홀히 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 영구치가 아니라고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아이의 유치는 생각보다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된다. 보통 12~15세까지 영구치가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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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406106773&catr=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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