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질환 위험 높이는 희귀 유전자 100여개 발견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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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 위험 높이는 희귀 유전자 100여개 발견

취재팀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3/28  10:20   |  수정 : 2017/03/28  10:20


관상동맥질환 위험을 높이는 희귀 유전 변이가 국내-국제 협동 연구진에 의해 대거 밝혀졌다.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삼성서울병원 원홍희 교수는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종합병원 및 브로드연구소 소속 아밋 케라(Amit Khera, 공동 제1저자) 박사, 세카 캐써레산(Sekar Kathiresan, 교신저자) 박사와 함께 서양인과 아시아인 4만 6,891명의 지단백질지방분해효소(LPL, Lipoprotein lipase) DNA를 분석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을 통해 확인된 이들의 DNA에서 지단백질지방분해효소의 기능을 억제할 것으로 예측되는 유전 변이가 100개 이상 발굴됐다.

 

지단백질지방분해효소는 중성지방을 분해하여 우리 몸에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변이는 연구 대상자 가운데 188명(0.40%)에게서 확인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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