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혈당 측정 전 심장 아래로 손 10~15초 내려야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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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혈당 측정 전 심장 아래로 손 10~15초 내려야

식약처, 올바른 자가 혈당측정법 발표

취재팀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2/15  10:01   |  수정 : 2017/02/15  10:01




당뇨환자에게 주기적 혈당 측정은 필수다. 때문에 당뇨환자는 자가 혈당측정기를 사용해 개인의 혈당 수치를 간단하게 검사하여 신체활동이나 섭취한 음식에 따른 혈당변화를 파악한다. 하지만 잘못된 혈당측정은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당뇨병 환자의 증가로 생활 속에서 혈당을 확인·관리할 수 있는 개인용혈당측정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른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안내서를 15일 발간했다.

 

안내서에 따르면 혈당 측정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 건조한 상태에서 채혈해야 한다. 또 알코올 솜으로 채혈할 부위를 소독·건조한 후 채혈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혈을 할 때는 체혈할 손가락을 약 10~15초간 심장 아래쪽으로 내려서 손가락 끝에 피가 모이도록 하고, 손가락 가장자리를 체혈침으로 찌른 후 필요한 양만큼 혈액을 채취한다.

 

혈당측정검사지에 혈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윤혜진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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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21510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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