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8700원대, 계란값 설 이후 급락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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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8700원대, 계란값 설 이후 급락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2/01  17:27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천정부지로 치솟던 계란값이 설 연후 이후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개 들이 한 판 가격은 8700원대에 이르렀다.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계란 평균 소매가(30개들이 특란 기준)는 이날까지 8일 연속 하락하면서 8752원까지 떨어졌다. 설 연휴 직후인 지난달 31일 8871원으로 떨어졌던 계란 소매가는 이날 하루에만 119원이나 급락하면서 8000원대에 안착하는 모양새다.

 

aT센터는 애초 지난달 31일 계란 소매가가 7일 만에 반등하면서 9030원으로 올랐다고 수치를 잘못 입력했다가 4시간여 만에 8871원으로 가격을 정정 고시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계란 평균 소매가는 지난달 6일 8960원을 마지막으로 9000원대로 올라선 뒤 19일간 이 가격대에 머물다가 지난달 25일 8971원으로 내려앉은 뒤 연휴를 건너뛰고 나흘 연속 8000원대를 나타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안종호 기자 news1@compa.kr

 

기사 원문:

http://www.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201105712&catr=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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